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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쩡딱구리
1. 큐시즘 스터디란? 한국대학생IT경영학회 KUSITMS, 즉 큐시즘은 다양한 학교, 전공과 관심사의 사람들이 함께 하는 연합 동아리이다! 큐시즘에서는 큐넥트, 정기 세션, 학술제 등 다양한 활동이 있는데, 스터디도 그 중 하나이다. 스터디는 큐시즘 내에서 소규모로 진행되는 스터디, 말 그대로 공부 모임인데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된다. 스터디 제안자(스터디장)가 어떤 주제에 대한 스터디를 스터디 게시판에 제안한다. 다른 큐밀리들이 스터디 게시물을 보고 댓글로 신청한다. 스터디 신청인원들이 모여있는 단톡방에서 요일과 시간대를 정해 최종 인원을 결정한다. 최종 인원이 모여 스터디 1주차 시작! 나는 큐시즘에서 배워보고 싶은 게 많아서 정말 많은 스터디를 신청했는데(GA, 머신러닝 논문 읽기, 퍼포먼스 마..
벌써 한 달도 더 되었다. AI JAM 썰을 푼다는 게 너무 오래되었다. 그런데 AI JAM 쓰고 코알라 유니브도 조금 추억회상하고 데이터 사이언스 복습한 것도 써나가야 하니까 앞으로 할 게 너무 많다...! 요즘 짬날 때마다 티스토리에 글 남기는 게 재미있다. 일상글보다는(코로나 때문에 수업-동아리 뿐이라 진짜 할 게 없다.) 내가 뭘 어떻게 했는지 쓰니까 굵직굵직한 것만 돌아보는 느낌이 있달까. 그래서 회상 치우고 썰 먼저 풀면...! 1. AI JAM이란? AI JAM은 미국 실리콘밸리를 시작으로 열린 AI(인공지능) 국제대회이다! 예선에서 본선에 진출한 팀들이 대학생들이 3인으로 팀을 이루어 AI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발표한다. 올해 열린 AI JAM은 '2020 AI JAM KOREA'!, 처음으..
큐시즘 수다방(내 사랑 큐시즘, 조모임도 스터디도 게시글 많이많이 써야지)을 통해 알게 된 머신러닝 야학! 생활코딩에서 진행하는 강좌로, 데이터 분석을 통한 머신러닝과 딥러닝의 기초를 알려주는 강좌이다! 나는 코알라에서 파이썬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을 조금 하다 온 경험이 있는데(보스턴 집값 예측이라거나 아이리스 품종 예측 등), '어 나 이거 아는 건데 그냥 제껴?'보다는 기초부터 탁탁 다시 짚어주는 부분이 마음에 정말정말 들었다. 그래도 어느 정도 분석을 할 줄 아는 사람보다는 정말 노베이스지만 머신러닝을 알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강좌는 크게 세 가지 진도표로 나뉜다! 머신러닝 야학의 좋은 점은 주어지는 강좌를 모두 듣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실력과 흥미에 따라 '내가 들을 강의의 정도'를 선택하고..
합격에 들떠 문서가 아주 길다. 결론은 합격이라는 것! 합격 이야기를 들은지는 꽤 됐지만(약 이틀 전) 코알라 유니브 해커톤이 끝난 후 (아, 이것도 써야하는구나 참...) 한국대학생IT경영학회 KUSITMS(큐시즘)에 지원했다. 사실 저번 학기에 떨어진 동아리라 다시 지원하기에 용기가 좀 필요했는데 코알라도 하고 왔고 융소 수업도 듣고 왔기 때문에 나도 그때와는 달리 노베가 아니게 되었다...! 1. 한국대학생IT경영학회(KUSITMS)란? KUSITMS, 즉 큐시즘은 IT와 경영을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연합 동아리이다. 블록체인, 인공지능 등 IT 지식뿐만 아니라 IT 지식을 활용한 스타트업 및 마케팅과 같은 경영 지식을 함께 공부하며 융합적 공부를 할 수 있는 곳이다! 하지만 큐시즘에서 활동하기 위..
해커톤 프로젝트를 빼면 코알라 유니브가 오늘 드디어 마지막 수업이다. 아쉽기도 한데 그 이상으로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었기 때문에 소중했고 행복한 경험이었다. 오늘 주제는 그동안 배웠던 데이터 사이언스 지식을 기반으로 유명한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를 해보는 것이다. 그동안 배운 개념을 완전히 이해하고 적용해야 했기 때문에 생각보다 필요한 내용의 양이 많아 쉽지는 않았지만, 스스로 응용해 간단하게나마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 아주 재미있었던 것 같다.
코알라 유니브 6주차 발표 PPT를 만들었다! 과제다 뭐다 해서 티스토리를 아예 안 했는데 간만에 PPT를 만들어 발표를 썩 자신있어하는 편은 아닌데 다행스럽게도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온라인 발표였어서 긴장도 덜 된 거 같았다.
1. 코알라UNIV란? 파이썬을 활용해 12주 커리큘럼으로 데이터 사이언스를 학습하는 프로그램이다. 우리 학교는 후보 학교 중 한 곳이었는데, 지원 열기가 뜨거워 1순위로 추가 대상 학교로 선정되었다. 비슷한 활동인 '멋쟁이사자처럼'이 IT서비스 구축을 중점으로 둔다면 코알라 유니브는 데이터 사이언스가 중점이 되는 느낌이다. 리더를 중심으로 학교 내에서 자체적으로 스터디가 진행되고, 매주 토요일에는 정기교육이 있다. (리더는 오프라인+온라인, 멤버는 온라인) 2. 서류 지원 코알라 유니브 서류 지원서는 홈페이지 내에서 지원하기 탭을 누르면 나오는 구글 폼에 작성했다.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했다면 마감 전까지는 지원서를 자유롭게 수정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인 것 같았다. 코알라UNIV에서 요구하는 것이 코..
1. LinkUs 불합격 4월 1일에 결과가 나온 링커스(LinkUs) 동아리에는 불합격했다. 붙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기대했는데, 아쉽지 않았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물론 지금은 2번의 소식을 듣고 지금은 '차라리 잘 됐구나' 싶다. 그런데 불합격했으면 불합격했다고 알려줘야 하는 거 아닌가 싶다. 떨어졌다는 사실보다 그걸 모르고 몇 분 동안 폰만 붙들고 있었다는 사실이 아주 언짢았다. 혹시라도 이 글을 보는 동아리/대외활동 인사담당자가 있다면, 합격 여부는 모두에게 알려주는 것이 좋다고 말해주고 싶다. 그게 면접까지 본 지원자들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한다. 2. 사이버 강의 연장 이름 그대로 사이버 강의가 연장되었다. 무기한 연장인데 사실상 한 학기 통싸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뭐... 예상하고 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