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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쩡딱구리
해커톤 프로젝트를 빼면 코알라 유니브가 오늘 드디어 마지막 수업이다. 아쉽기도 한데 그 이상으로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었기 때문에 소중했고 행복한 경험이었다. 오늘 주제는 그동안 배웠던 데이터 사이언스 지식을 기반으로 유명한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를 해보는 것이다. 그동안 배운 개념을 완전히 이해하고 적용해야 했기 때문에 생각보다 필요한 내용의 양이 많아 쉽지는 않았지만, 스스로 응용해 간단하게나마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 아주 재미있었던 것 같다.
코알라 유니브 6주차 발표 PPT를 만들었다! 과제다 뭐다 해서 티스토리를 아예 안 했는데 간만에 PPT를 만들어 발표를 썩 자신있어하는 편은 아닌데 다행스럽게도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온라인 발표였어서 긴장도 덜 된 거 같았다.
1. 코알라UNIV란? 파이썬을 활용해 12주 커리큘럼으로 데이터 사이언스를 학습하는 프로그램이다. 우리 학교는 후보 학교 중 한 곳이었는데, 지원 열기가 뜨거워 1순위로 추가 대상 학교로 선정되었다. 비슷한 활동인 '멋쟁이사자처럼'이 IT서비스 구축을 중점으로 둔다면 코알라 유니브는 데이터 사이언스가 중점이 되는 느낌이다. 리더를 중심으로 학교 내에서 자체적으로 스터디가 진행되고, 매주 토요일에는 정기교육이 있다. (리더는 오프라인+온라인, 멤버는 온라인) 2. 서류 지원 코알라 유니브 서류 지원서는 홈페이지 내에서 지원하기 탭을 누르면 나오는 구글 폼에 작성했다.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했다면 마감 전까지는 지원서를 자유롭게 수정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인 것 같았다. 코알라UNIV에서 요구하는 것이 코..